경북일보·청도 사진작가협회 주관
경북일보와 청도 사진작가협회가 주관한 ‘제7회 전국 청도 관광 사진공모전’ 심사가 6일 청도군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사진공모전 심사는 지난 6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접수된 357점에 대해 민웅기 심사감독관을 비롯한 최기영, 김훈, 권영익, 서하복, 김수진 등 6명의 심사위원이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명, 가작 5점 입선 61점을 가려냈다.
입상작품 발표는 16일 청도군청 홈페이지·한국 사진작가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일보 손기만 대외협력실장, 한국 사진작가협회 청도군지부 김상기 회장, 김순열 사무국장, 최영대 청도군 문화관광 과장 등이 참석했다.
시상식은 ‘청도 반시 축제’가 열리는 10월 16일 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열 예정이며, 전시회는 축제가 열리는 14일부터 3일간 같은 장소에 전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