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28일 전국 농구 동호인 40개 팀 1천여 명의 선수 및 대회 관계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질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농구의 저변이 확대되고, 농구 동호인들 간의 결속을 다지며,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 보았다.
전국의 수많은 농구인들에게 문경의 유려한 경관과 훌륭한 관광명소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돼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정묵 새마을체육과장은 “스포츠 관광 도시 문경을 찾아 주신 선수단 및 관계자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선수들이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고, 아울러 문경에서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