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대도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김수인(3학년)·김도현(2학년) 남매가 지난 22일 모친인 김설희씨와 함께 남구 상대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백미 10㎏ 6포를 기탁했다.
정성학 상대동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손길이 상대동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다”고 말했다.
포항 대도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김수인(3학년)·김도현(2학년) 남매가 지난 22일 모친인 김설희씨와 함께 남구 상대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백미 10㎏ 6포를 기탁했다.
정성학 상대동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손길이 상대동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