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청년회의소(포항JC)는 지난 26일 경북아동일시보호시설인 선린다온을 찾아 쌀 300kg를 기탁하고 있다.포항JC 제공.

포항청년회의소(회장 정정욱)는 지난 26일 경북아동일시보호시설인 선린다온을 찾아 쌀 300㎏를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기탁한 백미는 최근 열린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물품이다.

정정욱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유병탁 기자
유병탁 yu1697@kyongbuk.com

포항 남구지역, 교육, 교통, 군부대, 사회단체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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