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경제부지사를 지낸 떡두꺼비 우병윤 예비후보가 “우직한 떡두꺼비 우병윤을 여의도로 보내주십시오”라고 피력하고있다.

우병윤 22대 총선 의성청송영덕 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제2호 공약으로 경제 분야로 선정, “전통 주력산업의 구조 고도화와 첨단 신산업 발굴로 국내외 경쟁력을 강화하고 매출 수익률을 증대하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우병윤 예비후보는 “‘문제는 경제’라며 경제부지사 출신답게 지역의 전통 주력산업의 구조 고도화를 위해 전통 제조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스마트공장 제조혁신과 플랫폼 구축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스마트팩토리 ·DNA 기술센터 설립과 관련 기업과 인력의 육성으로 산업단지 구조 고도화와 거점 연계 산단으로 대변혁을 추진해야 한다”라며 역설했다.

우 예비후보는 “미래형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사업과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경북형 로봇과 ICT 융합으로 생산성을 혁신하고 DNA(Data, Network, AI) 융합 사업으로 기존 상품 서비스에 DNA 기술을 융합함으로써 제품 경쟁력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라고 공약을 발표했다.

또 그는 “자신이 국가발전과 경북발전을 위해 지난 35년간 국궁진력(鞠躬盡力)의 자세로 걸어왔던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끝으로 단 하나의 흠결도 없이 공직생활을 마쳤다”라고 전했다. 그러려면 “윤석열 정부의 철학을 아는 사람,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일할 수 있는 사람이 국회에 있어야 합니다. 우직한 떡두꺼비 우병윤을 여의도로 보내주십시오”라며 피력했다.

한편,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지낸 떡두꺼비 우병윤 예비후보의 제2 호 경제 공약은 △전통 주력산업 고도화와 첨단 신산업 발굴로 경쟁력 강화 △스마트팩토리·DNA 기술센터 설립 △경북형 로봇·ICT 융합으로 중소기업 지원 △DNA 융합사업, 제품 경쟁력 제고 등이다.
 

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jhass80@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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