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윤(전 경북도 경제부지사) 제22대 총선 의성·청송·영덕·군위 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총선 제4호 공약으로 청년을 위한 ‘으랏차 3-3-3’ 청년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했다.
우병윤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억대 청년 농어부·농업 기업인 등 3000명 육성 △청년 관광 갑부 3000명 육성 △원스톱 창업 지원·청년경제센터 설립·청년스카웃센터 등 3서포트 등을 ‘으랏차 3-3-3 청년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또 그는 지역에 경상북도 이민청을 유치해 △농어촌·산업현장의 인력난 해소 △외국인 노동자·학생·이민자 등의 관리 통한 인구 증대 △ 청년층 등 젊은 층의 지역 유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내세웠다.
그러면서 우 예비후보는 “주거는 지역, 근무는 도시에서 하는 ‘직주일체’와 주거는 지역, 공부는 도시에서 하는 ‘학주일체’를 통해 지역의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