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휘 국민의힘 포항남울선거구 예비후보가 지난 6일 입당한 지지자와 기념촬영하는 모습.
이상휘 국민의힘 포항남울선거구 예비후보가 지난 6일 입당한 지지자와 기념촬영하는 모습.

이상휘 예비후보는 7일 22대 총선 포항남울릉선거구 국민의힘 공천이 확정된 뒤 총선 승리와 이 후보의 압승을 응원하는 지지자들의 국민의힘 입당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공천이 확정된 뒤 선거사무소를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입당 문의도 평소 대비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이는 오는 4월 10일 국민의힘 총선 승리는 물론 ‘힘 있는 정치’를 앞세운 이상휘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를 통한 당선을 바라는 민심으로 풀이된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서“이번 경선 결과는 포항남·울릉 주민의 변화에 대한 열망이 잘 드러난 결과로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면서“갈등과 대립을 넘어 소통과 협력, 그리고 통합의 포항을 이루는 밑거름이 되는 한편 지역의 기업들이 상생 발전하는 가운데 모든 근로자가 만족하며 일하고, 살맛 나는 세상을 만들겠다”라고 약속한 바 있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시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자주 찾아 뵙고, 더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또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승리해 지역발전에 필요한 정책을 만들고, 예산을 확보해 포항과 울릉의 위상을 되찾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본선에서 승리할 때까지 함께 해 달라”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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