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1일 제2차 회의를 열어 의성군 다선거구에 김원석 후보를 단수 추천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도당 공관위는 후보자 서류·면접 심사와 함께 지역 여론 수렴을 거쳤고, 당 정체성과 도덕성·전문성 등을 종합평가해 공천 절차를 마무리했다.
다만, 경북도의원 영양군 선거구 후보는 오는 15일 윤철남·이종열 후보 2인의 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선출한다.
도당 관계자는 “영양군 책임당원 대상으로 전화 ARS 투표를 거쳐 도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를 선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