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뭉쳐야 산다며 투표해 주셔야 대한민국 국정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
박형수 의성청송영덕울진선거구 국민의힘 후보가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울진을 시작으로 영덕 청송을 거쳐 의성까지 유세차를 타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4·10 총선 22대 국회의원 선거운동 막바지를 남들보다 하루를 일찍 시작한다는 한울원전 직원들의 환한 웃음과 지지의 손짓을 시작으로 울진 한울 원자력 남문 앞 사거리와 죽변파출소 앞 회전교차로에서 출근길 인사로 힘차게 하루를 열며 선거운동을 이어 갔다.
특히 그는 차량 통행 불편·소음 등 주민들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유세차량의 집중 유세는 지양하며, 한울 원자력 그 남문에서 일을 보기 위해 지나는 시민들과 소통하며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했다.
박 후보는 “총선 압승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국민의힘에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 목이 쉬어 갈라지는 목소리에도 ‘기호 2번, 박형수’를 연호해 주셔서 더욱 목소리를 높여 4월 10일 투표를 통해 국민의힘에 힘을 실어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박 후보는 또 “많은 분께서 이미 사전투표했다며,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이길 수 있도록 힘써달라는 간절한 말씀에 다시 한번 총선 승리를 위한 각오를 다지며 끝까지 힘을 보태주시길” 다시 한번 지지를 부탁했다.
한편, 지난 7일 의성장날 선거운동원분들의 흥겨운 율동에 난타팀의 신나는 공연까지 더해져 유세 현장 열기가 더 뜨거웠다.
박 후보는 이날도 목이 쉬어 갈라지는 목소리로 “혼자 가면 길이 되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라고 목소리를 드높였다.
그는 “국민의힘은 2년 전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교체에 성공했다. 하지만 국회에선 민주당이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국민이 원하는 정책 통과를 못 하고 있다”라면서 “국민의 힘이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또 우리나라는 죄를 지어 재판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선량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지배하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라고 역설했다.
이어 “의성군민들과 전국에 계신 국민에게 민주당의 4년간의 오만과 독선을 심판해주실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의성군은 지난 6일 사전투표율(45.85%)이 경북에서 1위를 차지했다”라면서 “오는 4.10 총선 투표에서도 반드시 기호 2번 박형수를 지지해주시고, 이미 투표하신 분들은 서울로 경기도 부산 등 전화해 국민의힘 지지를 호소해주십시오”라고 독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