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보 구미 독자권익위원회 지면평가회의
위원들은 이날 구미지역 현안과 교육·사회·환경문제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위원회들의 단합과 구미발전을 다짐했다.
특히 위원들은 평소 느꼈던 언론관과 구미시·경북일보의 발전 방안 등을 제시하면서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회의시간 내내 뜨거운 관심과 열기로 회의장을 가득 채웠다.
김차숙 위원은 다음 지면평가회의부터는 지면평가도 우선이지만 각 지역의 관심과 이슈 1건, 또한 경북일보에 대한 건의 1건, 구미시정에 대한 건의 1건씩을 준비해 회의에 참석하도록 당부하며 지면평가 회의를 마무리했다.
◇편집국장이 답합니다 = TV 편성표와 띠별운세는 독자들의 의견수렴을 거쳐서 지면개편 시 존폐를 결정하겠습니다. ‘화통톡쇼’, ‘기자가 만났습니다’, ‘옛 골목은 살아 있다’ 등 경북일보만의 특화된 뉴스 콘텐츠 개발로 신문을 읽는 재미를 느끼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