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가맹단체가입 최우선, 티볼 활성화에 최선"

곽대훈 대한티볼협회 초대 회장
곽대훈 대한티볼협회 초대 회장

대한티볼협회는 지난 8일 2·28 민주운동기념회관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곽대훈 2·28 민주운동기념사업회장을 만장일치로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0일 밝혔다.

곽 회장은 달서구청장과 국회의원,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을 역임한 후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장을 맡고 있다.

곽대훈 회장은 “대한체육회 가맹단체가입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학교체육에서 티볼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티볼은 야구를 변형시킨 스포츠로 투수가 공을 던지지 않고 티 위에 올려진 공을 치고 1·2·3루를 돌아 홈으로 들어오는 구기종목이다.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경찰서, 군부대, 교통, 환경, 노동 및 시민단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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