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충북 영동군 도마령(刀馬岺)이 늦가을의 정취로 짙게 물들었다.
도마령은 칼을 든 장수(刀)가 말을 타고(馬) 넘은 고개(嶺)에서 유래해 이름 지어졌으며, 해발 840m의 고갯길로 영동군 최고봉인 민주지산(1,241m) 자락에 있다.
구불구불한 24개의 굽이진 도로가 이어져 있어 드라이브 코스와 자전거 라이딩 명소로 유명하다. 특히 가을 단풍의 명소로 손꼽힌다.
11일 오전 충북 영동군 도마령(刀馬岺)이 늦가을의 정취로 짙게 물들었다.
도마령은 칼을 든 장수(刀)가 말을 타고(馬) 넘은 고개(嶺)에서 유래해 이름 지어졌으며, 해발 840m의 고갯길로 영동군 최고봉인 민주지산(1,241m) 자락에 있다.
구불구불한 24개의 굽이진 도로가 이어져 있어 드라이브 코스와 자전거 라이딩 명소로 유명하다. 특히 가을 단풍의 명소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