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전 충북 영동군 도마령(刀馬岺)이 늦가을의 정취로 짙게 물들었다. 서영기 객원기자
▲ 11일 오전 충북 영동군 도마령(刀馬岺)이 늦가을의 정취로 짙게 물들었다. 서영기 객원기자
▲ 11일 오전 충북 영동군 도마령(刀馬岺)이 늦가을의 정취로 짙게 물들었다. 서영기 객원기자
▲ 11일 오전 충북 영동군 도마령(刀馬岺)이 늦가을의 정취로 짙게 물들었다. 서영기 객원기자

11일 오전 충북 영동군 도마령(刀馬岺)이 늦가을의 정취로 짙게 물들었다.

도마령은 칼을 든 장수(刀)가 말을 타고(馬) 넘은 고개(嶺)에서 유래해 이름 지어졌으며, 해발 840m의 고갯길로 영동군 최고봉인 민주지산(1,241m) 자락에 있다.

구불구불한 24개의 굽이진 도로가 이어져 있어 드라이브 코스와 자전거 라이딩 명소로 유명하다. 특히 가을 단풍의 명소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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