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문화를 입다!’ 주제…동해안 전통문화 한눈에
오후 3시부터…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 가능
포항 영일대 일원에서 ‘2025 동해안 전통문화페스타’가 28일 오후 3시부터 개최된다. 이 행사는 ‘예술, 문화를 입다!’를 주제로, 청정동해 포항의 해양문화와 전통문화를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와 포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페스타에서는 포항 해양문화와 전통문화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 관람객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사물놀이와 퓨전국악 공연으로 구성된 식전공연, 무형문화공연 ‘일월의 노래, 바다를 넘어’, 특별공연 ‘동해안별신굿’과 ‘해녀의 바다’가 마련된다. 이 밖에도 해녀사진 전시와 전통문화 사진 전시 등 다양한 부대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시민과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내실 있는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시간은 오후 3시부터 9시까지이며, 포항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하며, 지역의 전통문화와 예술적 가치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 사 명 : 2025 동해안 전통문화 페스타
△주제 : 예술, 문화를 입다!
△일시 : 2025년 11월 28일(금) 15:00~21:00
△장소 : 포항 영일대 일원
△ 참석 : 포항시민 및 관람객
△주최 : 경상북도·포항시
△주관 : 경북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