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경영·지속적 혁신통해 존경받는 기업만들기 노력"
윤광수 (주)해광기업 대표는 포항 출신으로 기업활동외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 출신 기업인으로 소통과 화합의 감동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데
-지난 4월 영구노사평화선언 4주년을 기념하는 '사랑으로 함께하는 신 노사문화 선포식'을 갖고 상호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열린경영, 윤리경영에 중점을 두고 가족과 함께하는 신 노사문화 정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무엇보다 투명한 경영과 지속적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존경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광기업 창립이래 인화, 성실, 협동을 바탕으로 노사 신뢰문화를 형성해 오고 있으며 직원들과 소통하며 열린경영·감동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회사 창립과 동시에 봉사단을 발족하고 지역 향토기업으로써 사회적인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계면 인비리, 송도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농번기 인력지원, 경로잔치,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기 위해 전 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의 의료보험료 등을 지원하고 중증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인 향기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개인적으로 기업활동뿐 아니라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위해 포항향토청년회, 새포항라이온스클럽, 포항시체육회 등 지역사회단체 활동은 물론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이웃사랑 실천에 더욱 매진하겠다.
△끝으로 한마디
-지역에 기반을 둔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노력이 부족하지 않은 지 항상 되돌아보고 지역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 기업의 성장을 위해 노사의 화합과 노력이 우선돼야 하겠지만 지역민들의 관심 또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지역민들에게 인정받지 못한 기업은 절대 오래갈 수 없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앞으로 기업활동은 물론 지역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