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 투어는 지난 7월에 개장한 청도 레일바이크 체험을 시작으로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소싸움경기장, 청도 읍성, 프로방스 빛 축제, 와 인터널 등 문화관광시설과 운문사와 주변 자연경관, 하평리 은행나무 등 아름다운 청도의 자연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매전면 동산 영농조합에서 감 말랭이 제조현장, 행복한감 사업단에서 운영하는 감물염색체험관에서 감물염색과정을 견학했다.
기자단 인솔을 맡은 이형권 여행작가는 “청도군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수도권 지역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 청도군의 문화·관광자원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적극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팸 투어는 지역 우수 농·특산물 홍보 및 관광수요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될 것이며, 우리 군은 앞으로도 문화·관광 및 농·특산물 홍보 팸투어를 지속해서 운영하여 역동적인 민생 청도 건설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