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 주가가 천장부지로 치솟고 있다. 한 전 대표는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대한 신속하고도 강렬한 메시지로 여론을 이끌었다. 또 당시 야당의 반대를 뚫고 자신이 주도했던 사모펀드 론스타 외환은행 투자분쟁 사건에서도 최종 승소했는데, 우리 돈으로 무려 4000억 원을 아꼈다. 이른바 한동훈의 계절이 열린 듯하다.경북일보TV ‘진담승부’에서 여야 정치인들은 서로 다른 평가를 내놓았다. 이날 대담에서는 한 전 대표의 정치적 입지와 향후 전망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대담: 강민구 더불어민주당 대구 수성
단군 이래 최대 개발 비리사건으로 불리는 이른바 ‘대장동 재판 항소 포기 사건’ 파장이 계속 확산되고 있다. 항소 포기 과정을 둘러싸고 논란이 증폭되는 가운데 야당은 연일 공세를 펼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물러났지만 법무부가 이번 사태와 관련해서 집단 반발한 검사장들을 평검사로 발령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이번 주 경북일보TV ‘진담승부’에서는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눠본다.대담: 강민구 더불어민주당 대구수성갑지역위원장, 홍석준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
수도권 부동산 가격 상승이 심상치 않다. 정부가 초강경 대응책들을 쏟아내고 있지만 백약이 무효다. 이에 비해서 지방은 깊은 가격 하락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대구 아파트 가격이 100주 연속 하락했다. 양극화하고 있는 부동산 장, 무엇이 문제인지 짚어본다.더불어민주당 강민구 대구수성갑지역위원장과 국민의힘 홍석준 전 국회의원이 경북일보TV ‘진담승부’에 출연해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 현상과 10·15 부동산 대책의 효과, 그리고 지방 부동산 시장의 침체 원인에 대해 각자의 시각에서 분석했다.대담:강민구 더불어민주당 대구수성갑지
지난 한 주는 그야말로 ‘슈퍼위크’였다. APEC 정상들이 몰려오면서 천년고도 경주가 국제 외교 무대의 중심이 됐다. 2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이번 APEC은 미국과 중국이라는 두 슈퍼파워와 그리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신임 총리까지 한꺼번에 등장하면서 세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진통을 겪던 한미 관세 협상의 타결 여부와 핵추진 잠수함 승인 문제는 정치권 내에서도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경북일보TV ‘진담승부’에서 강민구 부원장과 홍석준 전 의원은 서로 다른 시각으로 APEC 정상회담의 성과를 평가했다.진행: 임한순 경일
현재 가동 중인 내란 특검과 김건희 특검, 채 상병 특검 등 3대 특검이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활동 기한이 다가 오면서 특검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그런데 개국 이래 최대라는 특검 규모에 비해서 그렇게 큰 성과는 내지 못하면서 용두사미로 끝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경북일보TV ‘진담승부’에서는 민주연구원 강민구 부원장과 전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이 출연해 수사 상황과 정치적 함의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진행: 임한순 경일대 특임교수-대담: 강민구 민주연구원 부원장,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최상병
이른바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사건 파장이 만만치 않다. 밀수 규모가 2000억 원대로 건국 이래 두 번째 규모라는 사실도 충격적이지만, 이 사건 수사 과정에서 수사를 중단시키려는 외압이 있었다는 폭로가 더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거기다가 외압 주체가 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실이라고 해서 대대적인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경북일보TV ‘진담승부’에서는 ‘정권 차원의 무시무시한 음모가 있었다’는 마약 수사 음모론을 중심으로 알아본다.-진행: 임한순 경일대 특임교수-대담: 강민구 민주연구원 부원장,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마약
이번 한가위 명절 최대 관심사는 한미 무역 협정과 혼탁한 정치였다. 어느 것 하나 쉽게 풀릴 사안은 아니지만 국민들은 혈맹인 미국과의 원활한 교섭을 통해 조속한 해결을 희망했다. 또 국회의 과열된 힘겨루기에 대한 걱정이 컸으며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대통령실 김현지 제1 부속실장의 국회 국감 출석에 대한 이야기도 많았다. 경북일보TV ‘진담승부’는 강민구 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홍석준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함께 현안을 풀어 본다.대담: 강민구 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 홍석준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진행: 임한순 경일대 특임교수
한미 무역 협정이 오리무중에 빠지면서 우리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주식 시장이 급락하고 환율도 치솟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두 차례 미국을 방문했지만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한 치 앞을 내다 보기 힘든 한미무역 협상이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경북일보TV ‘진담승부’에서는 강민구 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홍석준 국민의힘 전 국회의원과 함께 분석해 본다.-진행: 임한순 경일대 특임교수-대담: 강민구 민주연구원 부원장,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3500억 달러 투자 요구, 한국 경제의 위기홍석준 전 의원은 “
사법부가 정부 여당으로부터 집중 공격을 받고 있다. 특히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해서 사퇴 압박이 강하게 가해지고 있다. 여당이 탄핵을 추진할 수 있다는 협박까지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은 21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야당 탄압 독재 국민 규탄대회’를 열고 장외 투쟁에 들어갔다. 경북일보TV ‘진담승부’에서는 오늘은 홍석준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위기의 사법부 현재 상황과 국민의힘 장외투쟁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사회: 임한순 경일대 특임교수대담: 홍석준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국민의힘 장외투쟁의 배경과 전략홍석준 전 의원은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취임 100일을 맞아 개최한 기자회견을 두고 여야 전문가들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경북일보TV ‘진담승부’는 임한순 경일대 특임교수 진행으로 강민구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홍석준 국민의힘 전 국회의원을 초청해 이 대통령 회견의 의미와 파장을 분석했다. 진행: 임한순 경일대 특임교수대담: 강민구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 홍석준 국민의힘 전 국회의원강민구 부원장은 이 대통령의 회견 전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성남시장·경기도지사와 당 대표 경험에서 나온 식견이 회견 전반에 배어 있었다
정국이 때아닌 성비위 사건으로 시끄럽다. 잊혀질 만하면 터지는 정치권의 성비위 사건, 정말 고질인가. 조국혁신당이 성비위 사건으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들어가는 등 파장이 만만치 않다. 대변인의 폭로로 드러난 이번 사태가 정치권 전반을 강타하고 있다. 또 종교계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하면 대규모 옥외 집회가 열리는 등 마찰도 커지고 있다. 경북일보TV ‘진담승부’에서는 지난 7일 민주연구원 강민구 부원장,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과 이 문제를 집중해서 분석해 봤다.-진행: 임한순 경일대 특임교수-대담: 강민구 민주연구원 부원장,
이재명 대통령이 우여곡절 끝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회담 직전에 트럼프 대통령이 SNS를 통해 한국 교회와 미군 기지 압수수색에 대해서 강한 불만을 표시하고 ‘한국에서 사업을 할 수 없다’고 경고하기까지 했다. 대통령실이 상당히 긴장을 했는데. 외부적으로 드러난 회담은 비교적 순조로웠다. 그러나 공동 합의문 발표가 없어 않은 추측을 낳고 있다. 경북일보 TV ‘진담승부’, 이번 토론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 방문 성과와 국민의힘 새 지도부 출범에 대한 여야의 상반된 평가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진행: 임
이재명 대통령이 3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일본과 미국 방문에 들어갔다. 특히 역대 대통령 가운데 취임 후 미국 대통령과 단독 회담에 앞서 일본을 찾아가 정상회담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한일 정상회담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서 상당한 의미를 갖고 있다. 경북일보TV ‘진담승부’에서는 민주연구원 강민구 부원장,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과 정상회담 소식과 국민의힘 전당대회 분석해 본다.-진행: 임한순 경일대 특임교수-대담: 강민구 민주연구원 부원장,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한일 정상회담의 의미와 성과.이재명 대통령이 미
경북일보TV ‘진담 승부’에서는 최근 정치권의 뜨거운 이슈인 광복절 특별사면과 국민의힘 전한길씨 징계 문제를 중심으로 정치 현안을 분석했다. 임한순 경일대 특임교수의 진행으로 강민구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홍석준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대담에 참여해 날카로운 시각을 제시했다.-진행: 임한순 경일대 특임교수-대담: 강민구 민주연구원 부원장,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광복절 특사, 정치인 사면 논란홍석준 전 의원은 이번 광복절 특사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대통령 취임 초기에는 통상적으로 국민 통합을 위해 민생 사범이나 경제 사범
더불어민주당의 8·2 전당대회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정청래·박찬대 두 후보가 막판 접전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는 정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오고 있지만, 박 후보도 대의원 표심에서는 정 후보를 앞서고 있다며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국민의힘도 다음 달 말 전당대회 일정이 확정되면서 대진표가 짜지고 있다. 말로서 일합을 겨루는 경북일보TV ‘진담승부’. 오늘은 양당의 전당대회 소식을 중심으로 정가 이슈를 짚어본다.-진행: 임한순 경일대 특임교수-대담: 강민구 민주연구원 부원장, 홍석준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민주당 당대표 경선,
경북일보TV ‘진담승부’에서 이재명 정부의 1기 내각 인선을 둘러싼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임한순 경일대 특임교수의 진행으로 강민구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홍석준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출연해 장관 후보자들의 자질과 논란에 대해 날카로운 의견을 주고받았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임명되고 국토부와 문체부 장관 후보자 발표를 앞둔 시점에서, 상당수 후보자들이 각종 문제로 논란을 빚고 있는 상황에 대한 양측의 평가가 엇갈렸다.-진행: 임한순 경일대 특임교수-대담: 강민구 민주연구원 부원장,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이재명 내각 1기 조각에 대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특검 활동이 본격 시작됐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소환돼 1차 조사를 받았다. 추가조사 일정을 두고 특검과 변호인 간에 치열한 샅바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조희대 대법원장이 내란 특검의 조사를 받을 지도 관심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위반 사건을 대법원이 서둘러 파가환송 결정을 해 시민단체로부터 대범죄수사청(중수청)에 고발을 당했다. 중수청은 이 사건을 내란 특검으로 이첩했다.경북일보TV 토크쇼 ‘진담승부’에서 강민구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홍석준 전 국민의힘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할 수 있을 것인가? 김 후보자 인사 청문회가 24~25일 이틀간 열린다. 정치자금법 위반에다 중국 칭와대 유학을 둘러싼 각종 의혹까지 논란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경북일보TV ‘진담승부’ 프로그램에서는 지역 대표 승부사인 더불어민주당 강민구 민주연구원 부원장 겸 대구 수성갑 지역 위원장과 국민의힘 홍석준 전 국회의원(계명대 특임교수)을 초청해 김 후보자 비리 의혹과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의 사면 요구 메시지에 대해 분석해 보았다. 두 패널은 김 후보자의 재산 문제, 학력 논란, 전
국민주권 정부 출범과 함께 통합과 민생경제 회복에 대한 국민적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경북일보TV는 쏟아지는 정치 현안을 심층 분석하기 위해 시사 토크쇼 ‘진담승부’를 새롭게 선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 부원장인 강민구 대구 수성갑지구당 위원장과 국민의힘 홍석준 전 국회의원이 출연해 여야 대표급 승부사로서 날선공방을 벌였다. 첨예한 쟁점에 대한 각 진영의 입장을 가감 없이 전한다.-진행: 임한순 경일대 특임교수-대담: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강민구 민주연구원 부원장.△3대 특검 출범에 대한 평가는.강민구 위원장은